청정지역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는 하동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자연 풍경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하동에서 액티비티한 스포츠와 산책 등을 즐겨보세요.
대한민국 남해안 최고봉 금오산 정상까지 한 번에 올라가는 하동 최고의 랜드마크로 금오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뷰가 한눈에 들어오며, 금오산 정상 부근에는 둘레길이 조성돼 여유로운 산책과 볼거리로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최장인 3,186KM 거리를 세 번에 걸쳐 내려오는 코스로 20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하강 레포츠 시설로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익스트림 하강 스포츠입니다. 해발 849m의 금오산에서 내려다보는 한려수도의 경치 감상과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스릴을 체험해 보세요.
북천역에서 풍경열차로 양보역까지 이동하여 레일바이크로 신나게 즐기며 이동하는 최적화된 5.2km의 액티비티한 코스로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힘들지 않은 속도감으로 즐길 수 있으며 바이크 주변에는 사계절 특색 있는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며 특히 양귀비 축제와 코스모스 축제로 장관을 이루는 꽃들을 바이크를 타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약 750여 그루의 노송이 우거져 있는 국내 제일의 노송 숲으로 천연기념물 제4445호로 지정되었으며, 260년 된 노송이 있어 각각 다른 모습의 소나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람에 부딪히는 소나무 소리와 길마다 가득한 솔 잎, 솔방울을 밟으며 어딜 가도 맑은 공기와 솔향을 느낄 수 있고, 소나무가 터널처럼 우거진 트레킹 코스가 함께 있습니다.
청정지역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는 하동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자연 풍경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젖소들이 자라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유제품을 손수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지리산 알프스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그림 같은 자연의 뷰를 감상해 보세요.
*사전 예약 고객님들만 입장이 가능하니 예약 후 방문해 주세요.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주 무대인 평사리에 조성된 토지길 중 1코스로 섬진강 변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규모의 공원으로 공원의 조각품과 잔디마당, 강변의 모래사장이 오고 가는 여행객들에 쉼터를 제공합니다. 또한 소설 토지의 최참판댁이 14동으로 구현 되었으며, 조선 후기 우리 민족의 생활 모습을 재현해 놓은 세트장입니다. 매년 가을 전국 문인들의 문학 축제인 토지문학제가 개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리산에서 시작된 화개천과 섬진강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열리던 전통적인 재래식 시장으로 5일장이 활발하게 이러우졌던 곳입니다. 최근에는 상시 개장되어 특별히 5일장이 따로 서지는 않습니다.
하동읍에서 쌍계사로 이어지는 10리 벚꽃길이 시작되는 곳이라 봄이 되면 전국의 물산과 꽃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추천 먹거리로는 재첩국이 재격이며 빙어와 은어회 또한 일품입니다.
옛부터 금강산을 봉래산, 한라산을 영주산, 지리산을 방장산이라 하여 금강산, 지리산, 한라산을 삼신산이라 불렀으며, 쌍계사는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이라 불리는 지리산 남록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입니다. 인근의 섬진강과 화개 장터에서 쌍계사까지의 길에 피어있는 벚꽃들이 매우 유명합니다.
한국 차의 시배지이자 성지인 하동의 지리산 자락 화개에 위치한 쌍계사 입구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매년 5월 초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가 열립니다. 야생차 박물관은 상설 차 체험관과 야생차 치유관을 함께 운영하며 왕의 차로 불리는 하동차의 명성을 전파하고 체험을 통해 차 문화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1층의 상설전시관과 2층의 특별 사진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86-15의 청학동에 위치한 선원으로 '배달성전 삼성궁' 이라고 불립니다. 단군 이래의 홍익인간 정신을 계승하는 한국 선도를 계승한다고 주장하며 여러 돌탑을 쌓고 솟대를 세우는 등 한민족 특유의 옛 모습을 재현하며, 사계절의 운치를 담고 있는 장소로 언제 찾아도 멋진 경관을 자랑합니다.
*입장료 어른 7,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경로,장애인,유공자 3,000원